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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삶 속에
너의 기척이 느껴진다
항상 어디엔가
어느 구석엔가
조용히 숨어있다가
갑자기 고개를 들어
나를 부르는데

아닌가
이별해야 할 존재를
계속 찾아
건져올리는건데
나는 그저 있고
네가 나에게 다가온다고
착각하고 있나보다

다가가고 있는건 나인데

by JinAqua | 2012/05/07 21:54 | 남아있는말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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