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년 09월 01일
PLAYTALK.NET
플레이톡이 끝났다.
미투데이보다 늦게 나왔지만 미니블로그로서 미투데이와 함께 국내 미니블로그계에서 초반 양대 쌍벽-_-)을 이뤘던 때도 있었다.
여러가지 색다른 시도를 했지만, 결국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운영진의 막장 운영과 느린 업데이트로 급속도로 사람이 떠났고
결국 이렇게 막을 내렸다.
그 곳에서 2007년 5월 1일부터 즐거운 일들도 안타까운 일들도 슬픈 일들도 좋은 인연들도 짜증나는 사람들도 많이 겪었고 만났다.
그리고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잠시간 조금이나마 가까이에서 볼 수도 있게 해 주었다.
2010년 8월 31일, 이제 끝이다.
어느 정도 예상하고 꽤 오래 전부터 여러 미니블로그에 같은 글을 올려서 혹시나 모를 갑작스런 폭파에 대비했었다.
물론 다행히도 백업은 하게 해 주더라. 그거까지 생각 못 할정도로 막장은 아니어서 다행이다.
집에 오는데 오늘따라 유재하의 '우울한 편지'가 듣고 싶더라니,
감을 잡았던 것일까-
'이름없는왕'이었습니다.
# by | 2010/09/01 23:59 | 어떠한경험 | 트랙백 | 덧글(15)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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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업... 해야하나 (...)
혹시 기억하려나.. 작년인가 제작년에 크리스마스던가 새해던가.. 카드도 받았었는데 ㅋㅋ
물론 기억하지요 +ㅂ+
생각나서 들렸습니다! 건강히 잘 지내시면서 꿈을 향해 하루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지요 !
제작년에 받은 크리스마스 겸 새해 카드도 생각이 나네요 ^^ 윗분처럼
그때 씰이 야광이어서 참 이뻤는데..
여튼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여 메세지를 남기고 갑니다 (_ _) !